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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타국에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해외동포를 위로하고 과학과 문화의 도시인 대전의 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는 IMF, 태안기름유출 사고 등 고국이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돼 준 해외동포들의 보이지 않는 고국사랑에 있었다" 23일 저녁 대전광역식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의 밤' 행사에서 박성효 대전 시장이 해외동포들에게 한 말이다. 대전광역시는 23일 오후 7시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해외동포선수단을 대표해 각국의 임원, 선수 500여명을 초청해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 환영의 밤' 행사를 열고 동포에 대한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재호주 대한체육회(회장 강대원)에서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곽예지, 박은경 선수에게 코알라 장학금을 기증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는 중국 9개 종목 110명, 미국 11개 종목 180여명, 일본 10개 종목 120여명 등 총 16개국 1140여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온바오 전국체전 취재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