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탁구협회, 전국체전 재중국대표 선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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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8일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90회 대전전국체전에 출전할 재중교민 탁구대표선수단을 선발했다.베이징 왕징(望京)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제1회 재중국대한탁구협회장배 겸 제90회 전국체전선발전”에는 각 지역체육회에서 예선전을 통해 1차 선발된 24명의 지역대표 선수가 출전해 남녀 각각 2장이 걸린 전국체전 최종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결과 남자 개인전에서는 하순상(칭다오), 양민규(베이징) 선수가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송자(베이징), 허예윤(베이징) 선수가 1위와 2위를 차지해 재중국 교민들을 대표해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또한 동호회 단체전에서는 남은실, 김동기, 양민규 선수가 출전한 베이징탁사모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재중국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재중국대한탁구협회 박양숙 회장, 청도에서 재중국대한요트협회 김광호 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이참석했다.

탁구협회 박양숙 회장은 창립한지 얼마 되지 않는 역사임에도 전국적으로 지역대표 선수가 참가해 본 대회에 열정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협회와 탁구인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다짐 하였다. 대회가 끝나고는 참석한 전원에게 푸짐한 일식 만찬을 제공하여 사기 진작을 시키기도 하였다

한편 재중국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발된 선수는 대전전국체전 참전 시까지 열심히 연습을 하여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개인의 영광은 물론 재중 교민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강조하면서 주변의 탁구동호인들에게 탁구협회 가입을 권유하여 협회의 조직 확대에도 힘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다른 경기 종목과 마찬가지로 선발전 지원금을 전달하여 격려하기도 하였다.

                                     재중국대한체육회 사무처